미리캔버스 기여자 활동 한달 수익 공개

추가적인 수익이 필요해서 고민하다가 시작하게 된 미리캔버스 기여자 활동.

일러스트 소스 또는 배너에 활용이 가능한 png 소스를 업로드하여 소비자가 사용할 때마다 일정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미리캔버스 기여자 활용을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통로이미지의 직속 디자이너로 일 할 경우 본업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함'이다.

24년 4월 23일. 미리캔버스 기여자로 활동하기 위해서 첫 요소 제출을 했다. 미리캔버스 기여자로 활동하기 -첫 심사대기 미리캔버스 기여자로 활동하기 -첫 심사대기작년부터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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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에 승인이 나서 실질적으로 5월 통으로 판매 수익이 났다.

하루 1개씩 제작해서 미리캔버스 허브 사이트에 심사 제출을 해보자는 목표로 시작했다.

중간에 ai 파일은 대부분 반려가 나서 통과된 소스의 개수는 36개였다.

아직 한달정도 활동한 게 다이지만 내가 만든 소스에 한해서는

사진보다는 일러스트 소스가 판매가 잘 되었고, 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svg가 반응이 좋았다.

5월 예상 수익은 위와 같다.

요소당 많은 시간을 잡고 제작한 것은 아니지만 제작한 시간 전체로 봤을 때,

13,354라는 수익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매일 1개씩 소스를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는 소스가 많아진다면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반비례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미리캔버스 기여자를 주 수입원에 둘 만큼 매력적인 부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월은 '여름', '바캉스', '휴가' 등 여행을 의미하는 소스들이 많이 팔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키워드에 따라서 늘 제작하기는 어렵지만(실제로 6월에 제작한 요소의 대부분이 여행과 거리가 멀다..)

최대한 수요가 있을만한 소스 위주로 작업하는 것이 수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움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