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스톡작가.
24년 4월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첫 시작을 어디로 할지 고민하다가 최근에 방문했던 '미리캔버스'로 결정
일단 시작해보고 사이트를 늘리거나 활동 영역을 옮기기로 했다.
미리캔버스 허브에 가입만 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콘텐츠 업로드 및 심사대기가 이루어지니
간편한 만큼 많은 기여자가 활동하는 것 같다.
기존 모션그래픽 포트폴리오에 사용했던 소스와 / 개인 연습용으로 제작했던 AI 미드저니 이미지로 시작해 보기로 했다.
작년까지는 100개까지 심사 제출이 되었는데 올해부터 20개 제한이라고 한다(ㅜㅜ)
사실상 소스 한판을 만들어서 쪼개면 20개는 기본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심사 기간이 길어지면 판매할 소스가 부족해 초기 판매 수익이 매우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기본적인 소스들만 업로드!
일러 소스는 간단한 건물 빌딩과, 꽃 이라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svg 파일로 제출했다.
참고로 수익을 목적으로 활동한다면 라이선스는 꼭 '유료'로 선택해야 한다.
초반 4개 소스는 무료로 선택하고 제출했더니 심사대기 중이어서 삭제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20개 중에 4개의 기회를 날려버린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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