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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포토샵|내용인식채우기로 자연스럽게 글자 합성하기 편집할 이미지를 불러온다. 올가미 도구 - feather 1 설정(자연스럽게 따주기 위해서) 마우스로 편집할 부분을 그려준다. 편집 - 내용인식채우기(edit-content-awre fill) 클릭한다. (옵션창이 뜨는데, 위 이미지는 추가로 수치값을 조정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설정된 상태에서 확인을 눌렀다.) 자연스럽게 글자가 주변 분위기와 색상으로 덮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기존 로고 대신 내가 사용할 텍스트를 적어준다. 조금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위해서 블랜딩 모드를 준다. 본포스팅은 '오버레이'를 적용했다. 약간 사용감 있는 표현을 위해서 텍스트에 레이어 마스크를 씌운 뒤, 거친 느낌의 브러시를 활용하여 텍스트를 살짝 지워줬다. 완료! 더보기
미니멀한 디자인 '뉴모피즘' 포토샵으로 제작해보기 평면적인 이미지를 대신해서 그림자를 통한 음각과 양각을 표현한 '뉴모피즘' 최근까지도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uxui 측면에서 봤을 때 기능적인 한계와 불편함으로 금방 인기가 식어버린 디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순히 디자인만으로만 봤을 때 정말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는 완벽하다. 앱, 웹 페이지 전체로 뉴모피즘을 도배하기엔 무리가 있더라도 부분적으로 양감을 표현할 때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고 포토샵 기능으로 Drop Shadow를 가장 잘 활용한 예가 아닐까 싶다. 우선 앱화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도형을 추가하고 Layer Style - Drop Shadow에서 빛방향에 따라 그림자를 설정한다. 도형과 분위기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위 디자인을 제작할 때는 아래와 같이 설정했다.(상단 동.. 더보기
글래스모피즘으로 유리효과 강조해보기 포토샵 글래스모피즘 효과 포토샵으로 '글래스모피즘' 효과 연습을 했어요. 반투명 유리 느낌이 나는 투명한 효과라 밑 배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도형을 활용하는지, 배치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에서는 중간 메인 도형 전체를 클리핑 마스크로 적용시켰다면 다른 버전으로 좌측은 동일한 레이어를 반만 복사한 뒤 블러처리를 주어서 텍스트를 좀 더 강조했습니다. 이때 선택툴로 지정하여 블러처리를 해주어야 경계선 부분에는 블러처리가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게 적용됩니다. '스위스, 낭만의 도시'에서 텍스트로는 낭만을 강조했고, 이미지로는 스위스를 강조해 나라명이 강하지 않아도 시선을 유도할 수 있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카드사 이미지, 포스터에서 단순하지만 심심하지 않게 제작할 .. 더보기
포토샵 믹서브러시를 활용한 전시회 포스터 Photoshop - Mixer Brush 포토샵에서 많이 사용하는 툴 중 하나는 '브러시'다. 컨셉아트 배너를 제작할 때는 레이어마스크 적용 후 불필요하거나 나중에 수정작업이 필요한 이미지를 편집할 때 많이 썼고, 간단한 그림자 작업부터 자유로운 붓 느낌의 디자인을 할 때도 자주 사용했다. 그럼에도 믹서브러시는 포토샵을 배우고 사용하는 기간을 합쳐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툴이었다. 단순하게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그라데이션을 주고 믹서브러시로 복사 후 원하는 스타일로 그려주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라 재미있게 포스터 제작을 해보았다. 포스터 배경은 그라데이션으로 깔아주었다. 존코바 선생님의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블랙 컬러로 먼저 세팅한 후 믹서브러시의 도형이 끝난 뒤 컬러에 맞춰서 배경색상으로.. 더보기
클리핑 마스크로 만드는 간단한 의류 배너 포토샵은 선택과 편집 프로그램이라고도 한다 이번에는 텍스트와 클리핑 마스크를 활용해서 간단하지만 멋있어 보이는 배너 제작을 연습했다. 레퍼런스는 클래스 101에 있는 존코바 선생님의 배너이미지를 참고해서 언스플래쉬에서 무료 이미지를 찾아서 제작해 보았다. 처음에는 좌측의 가을 무드가 느껴지는 배너를 만들고자 했지만, 인물 배경 컬러와 배너 전체 색상이 비슷해서 FLOWER라는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서 우측 배너로 최종적으로 수정했다. 텍스트를 쓰고 인물 사진을 추가한 뒤 클리핑 마스크만 적용해 준다면 80%는 완료되었다고해도 무방하다. 배너 양쪽에는 더미 텍스트로 디자인처럼 의미없는 글자를 넣어주었다. 의류 브랜드에 사용할 배너라면 브랜드명과 프로모션명을 써줘도 되겠다. 참고로 텍스트 글자에 인물 얼굴이.. 더보기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웹 배너 제작 [포토샵으로 제작하는 셀프 배너] 요즘 포토샵 공부로 타이포 그래픽에 대해 배우고 있다. 이전에 무심코 사용했었던 텍스트가 배울수록 알아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느낌.. 텍스트 사이의 간격과 하나의 작업물에 2-3개 이상 다른 글꼴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과 상업적 목적에 따라 무료, 유료 폰트가 다양하는 것 등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매우 많다는 것 무료 이미지를 배포하는 픽사베이나 언스플래시 등에서 배너에 사용할 샐러드 사진을 여러 가지 찾아준다. 나는 초반에 귀찮아서 눈에 보이는 선착순 이미지로 했더니 오히려 수정하면서 시간이 배로 걸렸다ㅜㅜ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건 여러 가지 이미지를 추출했지만 전부 비슷한 채도와 명도의 이미지를 골랐다는 거 아니었으면 사진마다 색감을 다 바꿔줘야 할판이다 맛있.. 더보기
포토샵 브러시 모양 안보이고 '+'로 보일 때 해결방법 포토샵을 사용하다 보면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툴 중 하나인 브러시 도구가 있다. 기본적으로 브러시 모양을 줄이고 키우는 단축키로 키보드 [ ]를 사용한다. 사진처럼 ㅇ 모양이나, 다른 브러시 모양이 있을 경우 브러시 모양에 해당하는 모양으로 보이게 되는데 간혹 '+' 모양으로 보일때가 있다. 브러시 크기를 키워도 줄여도 어느 정도 커졌는지 브러시를 칠해야만 알 수 있어서 정말 불편한 상황이다. 그럴때 키보드의 'caps lock'을 눌러주면 된다. (맥 키보드는 한/A로 되어있다.) caps lock으로 간단하게 해결완료! 브러시가 다시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브러시 모양으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