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니에서 ai 이미지를 생성할 때
텍스트 프롬프트로 '컨셉/스타일, 주인공/객체, 행동, 장소' 값을 입력하는 방법이 있지만
내가 출력하고자 하는 ai 이미지가 명확할 때는
프롬프트 값으로 예시 이미지를 함께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imagine prompt 이미지 url 프롬프트 텍스트 프롬프트 버전정보
위 이미지는 내가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직접 그린 빈티지 스타일의 카페 그림이다.
이런 분위기를 미드저니에서는 어떻게 생성될지 궁금해서 레퍼런스 이미지의 프롬프트값을 넣어보았다.
1. 이미지 프롬프트 생성하기
좌)프롬프트값 : 직접그린 카페 url 주소 cafe --v 6.0
우)프롬프트값 : 직접그린 카페 url 주소 cafe --niji 6
세상에..
레퍼런스로 사용했던 이미지 자체가 빈티지한 느낌이 있었고,
드로잉을 하면서 조명과 빛 표현을 강조했었는데
생성된 ai 이미지도 내가 집중했던 분위기가 잘 담겼다.
니지 모델은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도록 어울리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2. 지브리 분위기의 이미지 프롬프트 생성하기
위 이미지를 ai로 출력하니 지브리 스튜디오가 생각났다.
이미지 프롬프트 + 카페의 명령어에
'지브리 스타일'을 추가하면 어떻게 될까?
좌) 프롬프트값 : 직접그린 카페 url 주소 Ghibli style cafe --v 6.0
우)프롬프트값 : 직접그린 카페 url 주소 Ghibli style cafe --niji 6
개인적으로 니지 모델보다는 v 6의 출력된 이미지가 더 마음에 든다.
3. 지브리 분위기의 이미지 프롬프트 v 5.2, v 6 비교
미드저니는 동일한 프롬프트 값을 입력해도
버전별로 느낌이 다르다.
지브리 스타일 카페 이미지가 v 6이 마음에 들지만, 다른 버전의 이미지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좌)프롬프트값 : 직접그린 카페 url 주소 Ghibli style cafe --v 5.2
우)프롬프트값 : 직접그린 카페 url 주소 Ghibli style cafe --v 6.0
버전에 따라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궁금해서 5.2와 6.0을 비교해 본 결과
위 이미지처럼 나왔다.
어느 버전의 이미지가 더 잘라왔다고 하기보다는
보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선호도가 차이가 날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두운 장소에 노란빛의 전구가 강조되는 우측 이미지가 더 마음에 들지만,
누군가에게는 화창한 낮의 자연광이 들어오는 좌측 이미지가 더 원하는 이미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미드저니는 여러가지 변수와 입력하는 프롬프트, 버전 정보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입력값을 넣어서 공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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