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메타버스'에 관한 책을 보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2021년 12월 클래스 101 '슬랭고스' 강의를 시작으로 3D 블렌더 프로그램을 독학하면서
제페토 아이템 만들기 시작!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길 바라며 포스팅 해볼까해요
21년 12월 27일 첫 아이템 업로드로 22년 2월 15일 기준으로 총 15개의 아이템을 업로드했어요.
퇴근 후 더디게 진행해서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새해를 도전적이게 보내고 있어서 뿌듯합니다'_'
제페토 수익으로 본다면 2달에 110 잼이라.. 노력 대비 안 하느니만 못하다..
당장 시간이 없고 수익만을 목표로 했다면 못 할 일이지만 그래도 올해는 꾸준히 해보고 22년 말에 내 길인지 아닌지 판단해봐야지.
비교적 최근에 제작한 리본 달린 모자
블랙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색상 추가하여 new 버전으로 다시 업로드했다.
같은 패턴을 사용해도 버킷햇은 제페토 승인이 거부되었고,
빵모자는 통과했다는 게 아쉬웠지만 하나라도 살려서 정말 다행이다.
아직까지는 오버사이즈 의상보다는 핏한 옷을 제작하는 게 더 쉽다
새로운 기능으로 유니티 작업 시 팔부분을 투명하게 적용해서 제작해 보았다
대학생 때 입었던 치마 같은 풋풋한 옷
아이템명을 영어와 한글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는 중인데
판매량 자체가 크지 않아서 아직까진 비교가 어렵다.
블랙 구두가 너무 정장 st라 색상을 바꿨더니 귀여워졌다
이왕하는거 노력한 만큼 많은 유저가 내 아이템을 구매해줬으면 좋겠다
(제페토 앱에서 '동히' 검색 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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