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면서 날씨의 영향인지 작심 세 달의 여향인지 요즘 블렌더 3d 독학에 조금 소홀했어요.
처음처럼 실력이 늘어나는게 보이지 않고 계속 버벅되고,
유니티 업그레이드는 왜그렇제 자주 하는 건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진행한 카라티.
결국 제페토 심사에서도 저의 대충대충이 보였는지 '완성도 떨어짐'으로 거부당했습니다..
처음 클래스 101 수업을 듣고 만들었던 모델링은 심사 통과하였지만
복습겸 다시 만들 모델링은 심사 거부라니..
다른 점이 있다면 나름 응용을 해보고자 사이즈도 슬랭고스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것보다 크게 하고 카라 부분의 디자인을 조금 다르게 제작해보았어요. 이 과정 중에서 모델일이 조금 미흡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텍스처 작업에서 '정성도가 떨어진 게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동일한 모델링에 패턴 작업만 달리한 상의 아이템을 다시 제출했어요!
역시나... 예상대로 모델링에 문제가 있었는지 거부당했습니다 허허
나름 스물다섯 스물하나 3반 이쁜이가 선생님한테 뺨 맞는 모습을 보고 저거다! 하고 현란한 옷을 만들어보았지만...
retro flower shirt와 검은 티 모두 완성도의 문제로 탈락되었네요
아픔만 남기고 간 저의 카라티 3d 모델링 작업이었습니다...
--> 비록 심사 탈락되었지만 모델링 작업은 기록용으로 남겨 두었기 때문에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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