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시간관리 책 추천 요즘 슬럼프가 왔는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저녁에 부지런을 떨던 행동들도 주춤하기 시작했다. 꾸준히 하기는 하는데 슬럼프가 매우 주기적으로, 자주 오기 때문에 나와의 싸움이 항상 힘이 든다. 회사에서 업무 관련으로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들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이라는 도서를 발견했다. '미라클 모닝'은 슬럼프가 온 나에게 너무나 버거운 일이었고, '퇴근 후'라는 내용이 지금 내게 좀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어떤 일이든 집중력 있게 해내려면, 긴 통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일을 시작하고 가속도가 붙어 몰입 상태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통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3시간.. 더보기 독서리뷰|동기부여 책 소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의 미라클 모닝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책을 읽고 찾아보니 유튜버로도 유명한 분이었다.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해서 자기 계발 2시간도 버거운 내게 김유진 변호사의 일상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의 부지런함과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는 적극적인 모습은 한동안 내게 큰 자극을 주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 꾸준히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괴로움이 들었을때 이 책을 읽었다. 지금의 나는 아직도 두려움 있고 여전히 게으르지만, 나만의 속도에서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책을 읽고 하루만에 새벽 기상, 미라클 모닝은 어렵다. 나도 초반 보름은 아침 6시 기상을 했고, 힘이 들 때면 챌린지 어플을 이용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지금은 8시 기상과 간단한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