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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독서리뷰|동기부여 책 소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의 미라클 모닝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책을 읽고 찾아보니 유튜버로도 유명한 분이었다.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해서 자기 계발 2시간도 버거운 내게 김유진 변호사의 일상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의 부지런함과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는 적극적인 모습은 한동안 내게 큰 자극을 주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 꾸준히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괴로움이 들었을때 이 책을 읽었다.

지금의 나는 아직도 두려움 있고 여전히 게으르지만, 나만의 속도에서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책을 읽고 하루만에 새벽 기상, 미라클 모닝은 어렵다. 

나도 초반 보름은 아침 6시 기상을 했고, 힘이 들 때면 챌린지 어플을 이용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지금은 8시 기상과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재택근무를 하고 퇴근 후 잠들기 전까지 나만의 자기 계발을 부지런이 지키고 있다. 퇴근 후 드라마가 아닌 퇴근 후 나만의 공부 시간을 가지면서 찬찬히 김유진 변호사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다.

나만의 루틴으로 지지치안게 천천히, 꾸준히, 다급하지 않게, 30대에 접어들면서 조금 성숙해진 나 자신처럼 조급해지지 말자.

 

 

미라클 모닝
평온한 아침의 시작

[책 속의 한 문장]

'스스로를 변호사로, 직장인으로 단정 짓지 않고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에 한계를 두지 않았다.'

'이제부터 현실을 바쁘게 보내느라 잃어버렸던 나만의 시간을 찾는 방법을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잠깐이라도 진정한 여유를 경혐해보면 일상에서도 복잡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빈틈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새벽 기상으로 생긱 여유 시간은 일어나기만 하면, 즉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기만 하면 언제든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주체적인 시간이다.'

'이런 일들은 모두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과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다르다.'

'무조건 앞으로 내달리기보다 고요한 새벽에 잠시 멈춰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내가 머무는 공간이 잘 정돈됐는지, 건강은 잘 챙기고 있는지 등 나 자신을 둘러보는 것이다. 자, 오늘부터 달라져보자!'

'나는 자면서 꿈을 꾸기보다는 새벽에 일어나 꿀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이처럼 새벽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에게 새벽은 수면 시간이 아닌 활동시간이다.'

'꿈을 이루는 데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많은 일들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아무 이유 없이 실천한 사소한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은 나에게 여유를 선물하는 시간이지 무언가 끝내야 한다고 압박하는 시간이 아니다.'

'스스로를 발전시키다 보면 예전과는 다른 기회가 찾아온다. 늘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겼던 기회가 다가온 순간 조용히, 묵묵히 변화해온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단지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뿐이다.'

'그전까지는 항상 옆 선수를 따라가는 데 집중하다 보니 옆 선수가 힘이 빠져 속도가 느려지면 나도 같이 느려졌고 내 한계를 넘어본 적이 없으니 스스로 얼마나 힘차게 나갈 수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걸어가는 길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해야 할 일을 하는 시간과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을 분리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이것은 완전하지 않은 존재로 태어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행운이며 권리입니다.'

 

이 책은 동기 부여가 필요한 사람이나, 목표를 위해 달리는 분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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