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리캔버스 기여자로 활동하기 -첫 심사대기 작년부터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스톡작가. 24년 4월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첫 시작을 어디로 할지 고민하다가 최근에 방문했던 '미리캔버스'로 결정 일단 시작해보고 사이트를 늘리거나 활동 영역을 옮기기로 했다. 미리캔버스 허브에 가입만 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콘텐츠 업로드 및 심사대기가 이루어지니 간편한 만큼 많은 기여자가 활동하는 것 같다. 기존 모션그래픽 포트폴리오에 사용했던 소스와 / 개인 연습용으로 제작했던 AI 미드저니 이미지로 시작해 보기로 했다. 작년까지는 100개까지 심사 제출이 되었는데 올해부터 20개 제한이라고 한다(ㅜㅜ) 사실상 소스 한판을 만들어서 쪼개면 20개는 기본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심사 기간이 길어지면 판매할 소스가 부족해 초기 판매 수익이 매우 부진할 것으.. 더보기 제페토 블렌더 활용해서 치마 만들기 3D 블렌더 독학으로 제페토 언밸런스 스커트를 제작했어요. 스커트와 왼쪽 주머니까지 추가해서 제작했는데 전체적인 사이즈는 기존 mask에서 크게 벗어나는 부분이 없어서 편하게 작업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제페토 아이템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서 모델링 자체는 평범하지만 스커트의 패턴에서 디자인의 다양성을 주고자 했어요. 총 5개 디자인으로 심사 제출을 했지만 1개는 '완성도 떨어짐'으로 심사 최종 탈락했습니다ㅜㅜ [제페토 캐릭터 스커트 착용 사진 in 포토부스] 상의는 처음 제페토를 시작할때 코인으로 구매했던 스트라이프 티셔츠예요. 치마는 체크 패턴 위주로 디자인을 추가했습니다! 포켓이랑 스커트의 깊이감 차이를 주기 위해서 모델링 작업 때 주머니를 앞쪽으로 키워서 배치하였는데 패턴 자체가 동일하게 들어가다가.. 더보기 3D 블렌더 독학 레이스 블라우스 만들기 2탄 제페토 아이템 제작으로 초반 기초로 셔츠, 블라우스를 만들었고 한 단계 높은 난이도로 소매 부분 레이스로 투명하게 하는 작업을 배웠다. 이게 끝인 줄 알았지만..ㅎ 이번엔 원단 자체에 레이스 무늬를 넣어 두께감을 주었고, 스컬핑 작업으로 주름을 표현한 부분을 실제 제페토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워보았다. 알면 알수록 멘붕이 오는 단계다. 그래도 3D블렌더는 어느정도 따라가겠는데 unity는 아직까지 감도 못잡겠다. 아마 나랑 비슷하게 시작한 다른 크리에이터분들은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ㅜㅜ [레이스 블라우스 비포 애프터] 이전에 제작한 레이스 블라우스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작한 전체 레이브 블라우스이다. 사실 내가 선호하는 옷은 비포 사진이긴하다. 좀더 여리여리하고 색감 자체도 딸기우유 같은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