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의 자유를 얻고 싶다면 읽어야 할 '역행자' 출퇴근 시간 활용해서 읽은 자청의 '역행자'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가는 이를 '순리자'라 하고, 5퍼센트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인생의 자유를 얻는 '역행자'라고 한다.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자청의 유튜브를 한 번이라도 시청한 사람이라면 그에게 이끌리듯이 몇 개의 영상을 보았을 것이다. 나도 우연한 알고리즘을 통해서 몇개의 유튜브를 시청했고 기억에서 점차 잊혀 갈 때였다. 회사 업무 특성상 책을 접할 일이 많았고, 베스트셀러나 신간이 나오면 바로바로 나에게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런데 신간이 나오자마자 '역행자'라는 도서를 보았고, '자청?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 책을 냈구나.' 했고, 며칠 뒤엔 '어,,? 신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대박이네,,' 했던 기억이난다. 그러고는 프로모션.. 더보기 뼈 때리는 자기계발서 럭키드로우 출퇴근 2시간의 지옥철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윌라 앱 첫 달 무료 구독을 시작했고 장마로 인한 재택근무와 지하철에서의 업무 연장으로 잠시 책 읽기를 미루기만 했다. 그러던 중 모처럼 휴무 때 누워서 유튜브를 보다가 드로우앤드류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때다 싶어 미뤄두었던 독서를 바로 시작했다! 유튜버로 처음 알게 되었던 드로우앤드류의 퍼스널 브랜딩에 관해서는 몇 번 시청해 보았기 때문에 베스트셀러에 럭키드로우가 초판 발행 이후 꾸준히 인기가 있었음에도 책을 볼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윌라앱을 켰고 5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감탄하며 메모까지 하며 듣기에 집중했다. 퇴근 후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을 하였지만 몇달째 좋아요 15개 이.. 더보기 독서리뷰|직장인 하이퍼리얼리즘 소설 [재능의 불시착]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작가의 첫 번째 직장 하이퍼리얼리즘 소설 '재능의 불시착' 내가 하는 일이 나랑 맞는걸까.. 라는 고민이 있을 때 읽었다가 재미있어서 일이 힘들다는 생각을 잠시 잊게 해 주었던 책. 단편마다 뼈때리는 내용들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재능의 불시착, 박소연 소설집 차례 -막내가 사라졌다 -가습 뛰는 일을 찾습니다 -전설의 앤드류 선배 -재능의 불시착 -누가 육아휴직의 권리를 가졌는가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 -노령 반려견 코코 -언성 히어로즈 책 속의 한 문장 '회사 다닐 때나 상사고 선배지, 그만두면 아무 관계도 아닐 사람들끼리 진즉 기본 매너는 지키고 살면 좀 좋아요?' '나는 아주 일부분을 좋아하는 것뿐이면서 안 맞는 일로 가득 찬 일을 직업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