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6개월만에 승인, 소리질러~!

후-아 후-아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드디어 애드고시를 통과하여 이렇게 소문내려고 합니다

6개월만에 애드고시 합격 (감동)

 

22년 2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서 게시글 '35개'를 만든 후,

4월부터 구글 애스센스 승인 요청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론 탈락의 아픔을 계속 겪었고 '다음번에는 꼭 통과하자'는 마음으로

양질의 내용을 포스팅에 녹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부분 가치가 낮은 콘텐츠라는 사유로 거절 당했기에

1. 포스팅 글자 수를 1200자 이상으로 수정

2. 이미지가 너무 많다고 판단된 것들은 불필요한 이미지 삭제하기

3. 동일한 워딩이 반복되는 부분 수정하기

4. 각각의 포스팅이 같은 주제로 반복되지 않도록 조심하기 

등 제가 생각했을 때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 부분을 고쳐나갔습니다.

물론, 굉장히 귀찮다고 번거로운 작업이기에

1일 1포스팅은 하지 못하더라도 '한 번 업로드할 때 최대한 수정 없이 그대로 가자'는 생각으로 작성했습니다 

 

코드 미삽입으로 거절되었을 때는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가며 다시 수정..

하지만 도무지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기에 어디서부터 바꿔나가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구글과 네이버 등 서치를 통해서 이것저것 변경해가며 다시 승인 요청.

 

승인까지의 소요 시간이 있었고, 거절 후 수정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시간이 꽤 걸렸기에

달에 최대 2번까지만 승인 재검수 요청을 했었네요.

그리고 승인 요청을 하고 왠지 느낌이... 거절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또 열심히 게시글 작성을 했죠..

약간 애드고시 통과를 위해서 글 하나도 심사숙고해가면서 작성하게 되더라고요

이걸..노렸니....?

 

7월에는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포스팅하는 것도 벅차서 거절 후 다시 재요청은 못하고

텀이 길지만 포스팅만 했습니다.

 

 

그리고 8월!!!

정말 화가 나는 일이 발생했죠..

 

바로바로,,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구글 코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코드를 몇 번이고 확인을 했는데 아니 왜..?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

 

 

 

다른 블로그를 찾다가 robots.txt 오류일 수도 있다고 해서 확인했으나 이상무..

도대체 뭐가 문제이지?

일단 침착한 마음으로 기존 등록된 코드를 다 삭제하고 처음부터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루 종일 서치 했습니다.

이번에 통과하지 못하면 네*버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으로..

 

wow!!

22년 4월 22일 애드센스 가입 > 22년 9월 2일 애드센스 계정 활성화

약간 분노 게이지와 서러움이 머리끝까지 차 올랐을 때 받은 선물이라

더 값지고 행복했습니다.

애드센스를 들어갔는데 평소와는 다른 화면이라 '음.. 뭔가 리뉴얼이 되었나? 이상하네'만 반복하다가 G메일 봤는데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내가 잘못 봤나...?

3초 뒤 소리 질러~~~!!

 

후...

이렇게 9월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하핫

 

이제 애드고시도 통과했겠다

더 열심히 포스팅해볼게요 >_ㅇ